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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10만전자' 외치던 삼성전자…5만 원대까지 추락
입력: 2022.08.10 11:18 / 수정: 2022.08.10 11:18

오전 11시 9분 기준 5만9000원 거래

10일 오전 11시 9분 현재 삼성전자는 5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더팩트 DB
10일 오전 11시 9분 현재 삼성전자는 5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더팩트 DB

[더팩트|윤정원 기자] 삼성전자가 5만 원대로 주저 앉았다.

10일 오전 11시 9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6만 원) 대비 1.67%(1000원) 하락한 5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날 5만8900원으로 문을 연 뒤 하락세를 지속하는 형국이다.

개인 투자자들은 불만 일색이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대표 8‧15 광복절 특사 대상자로 거론되는 마당에 하락세가 웬 말이냐는 반응이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윤석열 정부 첫 특별 사면을 위한 법무부 사면심사위원회가 진행되고 있다. 경제인 가운데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사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회장은 '국정농단 사건'으로 징역 2년 6개월을 확정받아 복역하다 지난해 8월 광복절 기념 가석방으로 풀려났다.

형기는 지난달 29일 종료됐지만, 5년간 취업제한 규정을 적용받게 돼 정상적인 경영활동을 위해서는 사면을 통한 복권이 필요하다는 재계의 요구가 큰 상황이다.

garde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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