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 정통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공간
매일유업 자회사 외식전문기업 엠즈씨드가 운영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더 키친 일뽀르노 역삼 센터필드점. /매일유업 제공 |
[더팩트ㅣ이선영 기자] 매일유업 자회사 외식전문기업 엠즈씨드가 운영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더 키친 일뽀르노가 오는 9일 역삼 센터필드점에 신규 매장을 연다고 4일 밝혔다.
더 키친 일뽀르노 역삼 센터필드점은 신선한 육류와 해산물로 만든 그릴 요리, 현지에서 공수한 치즈 등을 활용해 와인과 곁들이기 좋은 정통 나폴리 스타일의 프리미엄 다이닝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매장은 직장인이 많은 역삼동 인근에 위치한 만큼 런치타임에는 나폴리 요리를 보다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도록 뷔페로 운영된다. 런치 뷔페는 건강하고 신선한 재료로 만든 샐러드와 피자, 뇨끼 등 정통 나폴리 요리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더 키친 일뽀르노 역삼 센터필드점은 100여 석 규모로 차분한 분위기 속에 편안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가족모임 및 비즈니스 미팅과 같이 소규모 모임을 위한 개별룸도 마련돼 있다.
김용철 엠즈씨드 대표는 "역삼 센터필드에 입점하게 되어 기쁘다"며 "편안한 분위기와 높은 품질의 요리, 그리고 친절한 서비스로 센터필드의 핫 플레이스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