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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세븐나이츠 영웅들로 변신해 모험을 펼치는 오픈월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이다. 사진은 대표 이미지 /넷마블 제공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넷마블은 신작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을 국내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넷마블넥서스에서 개발한 오픈월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이다. 지난 27일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 이후 5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기록하는 등 출시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이용자 아바타가 다양한 영웅으로 변신해 전투력을 높일 수 있다. 변신을 하면 해당 영웅의 고유 스킬을 활용하거나 무기와 스킬 간 조합 등을 통해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협력 중심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을 지향한다. 자신만의 사유지 '넥서스'를 개척하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수 있다. 이용자가 직접 사냥터를 만드는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하다.
박영재 넷마블 사업그룹장은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장르의 혁신성, 그래픽, 전투 시스템 등 다방면으로 오랜 시간 정성을 들인 작품"이라며 "넷마블 대표 지식재산권이자 세븐나이츠 지식재산권 완성형으로 선보이는 만큼 장기간 사랑받을 수 있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