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광고에도 응원 문구 포함하는 등 유치 활동 지속
ㄴ |
[더팩트 | 서재근 기자] 삼성전자가 전국 디지털프라자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민·관 합동 '2030 부산엑스포 유치위원회'의 일원인 삼성전자는 엑스포 개최 후보 도시인 부산 지역에 이어 전국으로 범위를 확대해 삼성 디지털프라자 매장에서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응원하는 광고를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디지털프라자 전국 매장에서 TV와 사이니지 영상, 여름 정기세일 광고물 등을 통해 '함께해요, 부산에서!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삼성전자가 함께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파했다. 또, 응원 문구를 영문으로도 표기해 매장을 방문한 외국인 고객들에게 엑스포 유치 활동을 자연스럽게 알리고 있다.
삼성전자는 앞으로 새로운 제품·서비스를 출시할 때에도 광고에 엑스포 응원 문구를 함께 선보이며 '2030 부산엑스포' 유치 홍보 활동을 지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다.
likehyo85@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