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팩트

  • HOME >NEWS >경제 >산업/재계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글자크게
    • 글자작게
    • 인쇄하기
    기사제보
효성그룹, 참전 용사 새로운 보금자리 지원…1억 원 전달
입력: 2022.07.20 15:38 / 수정: 2022.07.20 15:38

2012년부터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 후원

이정원(왼쪽) 효성 커뮤니케이션실장이 지난 19일 충남 계룡시 육군본부를 찾아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에 1억 원을 전달한 뒤 고태남 육군인사사령관 소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효성 제공
이정원(왼쪽) 효성 커뮤니케이션실장이 지난 19일 충남 계룡시 육군본부를 찾아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에 1억 원을 전달한 뒤 고태남 육군인사사령관 소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효성 제공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효성그룹은 지난 19일 충남 계룡시 육군본부를 찾아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에 1억 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나라사랑 보금자리'는 6·25전쟁과 월남전 참전 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고 그들의 공로를 예우하기 위한 사업이다. 육군 본부를 중심으로 민·관·군이 참여해 생활이 어려운 참전 용사의 노후 주택을 새로 짓거나 보수해 주거 환경 개선을 돕는다. 또 참전유공자 중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2년간 주택 임대료를 지원한다.

효성은 지난 2012년부터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을 후원하고 있다. 이번 효성의 후원금은 다른 참여 기업의 후원금과 함께 참전 용사들 총 12가구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100여 명의 임대주택 거주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6·25 참전 용사 총 16가구의 주거 환경이 개선됐으며, 총 98가구가 임대주택 입주 지원을 받았다.

한편 효성은 '나눔으로 함께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취약계층, 문화예술, 호국보훈 등 세 가지 테마의 사회공헌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달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자매결연 부대인 육군 1군단에 위문금과 장병 복리후생 지원금을 전달했고, 효성나눔봉사단을 통해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 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rocky@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 BIZ & GIRL

    • 이전
    • 다음
 
  • TOP NEWS

 
 
  • HOT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