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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증권, 차기 대표로 오창훈 CTO 내정
입력: 2022.07.19 16:33 / 수정: 2022.07.19 16:33

오는 22일 이사회 통해 결정

오창훈 최고기술책임자(CTO)가 향후 토스증권을 이끌게 됐다. /더팩트 DB
오창훈 최고기술책임자(CTO)가 향후 토스증권을 이끌게 됐다. /더팩트 DB

[더팩트|윤정원 기자] 토스증권의 신임 대표에 오창훈 최고기술책임자(CTO)가 내정됐다.

19일 토스증권에 따르면 박재민 토스증권 대표는 오는 22일 임기를 끝으로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난다. 이어 현재 토스증권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오창훈 CTO가 바통을 받는다. 신임 대표 선임은 오는 22일 이사회를 통해 결정된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3일부터 임기가 끝나는 박 대표를 대신해 오창훈 CTO가 대표이사 임기를 시작한다"라고 설명했다.

오 신임 대표는 1977년생으로, 네이버, GS홈쇼핑 등을 거쳐 2017년 토스(비바리퍼블리카)에 합류했다. 초기 멤버로서 토스에서 신용조회 및 대출 연계 서비스 개발했으며, 2020년부터 토스증권 CTO를 맡아 증권 매매 서비스 개발을 이끌었다.

garde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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