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사가'는 150명 개발진이 3년간 만든 엔픽셀 첫 작품이다. 사진은 '수영복 코스튬' 대표 이미지 /엔픽셀 제공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엔픽셀이 '그랑사가'에서 라스·세리아드·유나 등 인기 캐릭터 수영복 코스튬을 선보인다.
이번 코스튬의 테마는 보물을 찾아 섬으로 떠나는 '여름과 모험의 앙상블'이다. 특별 이야기 등을 더했다.
엔픽셀은 오는 28일까지 카이토·루인 캐릭터의 그랑웨폰을 여름 휴가철 콘셉트로 꾸민 'SSR 해변 나들이 신'과 'SSR 해바라기 소녀 시아'를 시즈널 한정 픽업으로 얻을 수 있게 했다.
엔픽셀은 지난달 9일 '그랑사가' 국내 서비스 500일을 기점으로 장기 운영 기틀을 마련해 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하반기 업데이트 공개를 통해 신규 콘텐츠인 11챕터 '광휘의 계승자' 추가를 예고하는 등 세계관을 확장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