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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비수기는 옛말" 신세계인터, 여성복 매출 15.3%↑
입력: 2022.07.07 09:06 / 수정: 2022.07.07 09:06

최근 5년 내 6월 중 최대 증가율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지난달 자사 패션 브랜드 보브, 지컷, 톰보이, 텐먼스 등 자체 여성복 평균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5.3% 증가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홈페이지 캡처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지난달 자사 패션 브랜드 보브, 지컷, 톰보이, 텐먼스 등 자체 여성복 평균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5.3% 증가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홈페이지 캡처

[더팩트│최수진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이 통상 패션 비수기로 꼽히는 6월에도 매출 성장세를 기록했다.

7일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지난달 자사 패션 브랜드 보브, 지컷, 톰보이, 텐먼스 등 자체 여성복 평균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5.3%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5년 내 6월 중 최고 증가율이다. 코로나19 이전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2019년에도 6월 여성복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에 그쳤다.

패션업계에서 6월은 봄과 여름 사이에 걸친 날씨와 소비가 많은 5월의 영향으로 새 옷을 구입하기 애매해 전통적인 패션 비수기로 여겨져 왔다. 하지만 올해는 거리두기 해제로 인해 외출과 여행이 증가하면서 패션에 대한 높은 수요가 지속되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자체 패션 브랜드 스튜디오 톰보이는 6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4.6% 증가했다.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은 원피스로 총 60여 종의 제품이 신규 출시됐는데 판매율이 63%를 돌파했다. 스튜디오 톰보이가 지난 4월 새롭게 론칭한 스포츠 라인도 판매율이 70~80%를 넘기고 있다.

여성복 보브는 같은 기간 매출이 전년비 15.4% 증가했다. 몸에 달라붙지 않는 여름 니트 소재의 제품이 전년 동기 대비 100% 이상 매출이 증가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여성복 브랜드 지컷과 온라인 전용 브랜드 텐먼스는 6월 매출이 각각 13.2%, 25.4% 증가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올해 거리두기 해제로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직장으로 출근하는 사람들도 많아지면서 비수기에도 패션이 호황기를 이어가고 있다"라며 "7월 초에도 전체적으로 좋은 실적을 보이고 있는데 본격적인 휴가 시즌으로 접어들고 있어 3분기 실적도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jinny0618@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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