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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유통협회, 금융위원장 후보에 "KB리브엠 재인가 취소" 서한
입력: 2022.07.06 17:19 / 수정: 2022.07.06 17:19

6일 김주현 후보자에 서한 보내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KMDA)가 신임 금융위원장 후보자에 KB리브엠의 혁신금융서비스 재인가 취소를 요청하는 내용의 서한을 보냈다. /KB리브엠 제공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KMDA)가 신임 금융위원장 후보자에 KB리브엠의 혁신금융서비스 재인가 취소를 요청하는 내용의 서한을 보냈다. /KB리브엠 제공

[더팩트|한예주 기자]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KMDA)는 신임 금융위원장 후보자에 KB리브엠의 혁신금융서비스 재인가 취소를 요청하는 내용의 서한을 보냈다고 6일 밝혔다.

KMDA는 이날 김주현 신임 금융위원장 후보자에 보낸 서한에서 "KB국민은행의 알뜰폰사업자인 KB리브엠에 대한 언론과 관련 정부기관, 통신사 등을 통한 계속되는 항의에도 불구하고 변함없는 자금력을 앞세운 불공정한 통신시장 혼탁 행위가 벌어진다"며 "혁신서비스 없이 금권 마케팅으로 통신시장을 교란하는 KB리브엠의 혁신금융서비스 재인가 취소를 촉구한다"고 주장했다.

KMDA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현재 도매대가 3만3000원인 음성·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를 24개월 간 최저 2만4800원에 제공하고 있다. 24개월 간 20만원에 가까운 요금할인을 제공하는 것이다. 반면, 중소 대리점들은 비슷한 요금제를 4만9000원에 판매하고 있어, 사실상 경쟁이 불가능하다는 게 협회의 설명이다.

KMDA는 "지난해 11월 KB국민은행의 금융규제 샌드박스 인가를 재검토하는 질의를 금융위에 보냈고, 올 4월에는 KB금융지주 윤종규 회장에게 KB 리브엠의 금권 마케팅 즉시 중단과 내년 금융규제 샌드박스 기간 종료 시 알뜰폰 사업 철수를 요청하는 서한을 보냈는데 금융위와 KB금융지주 모두 아무런 답을 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KMDA는 KB리브엠의 재인가 취소와 함께, KB리브엠의 과다사은품 및 원가이하의 덤핑수준 요금할인 중단과 서민 대출이자 수익을 통신시장에 전이하는 시장질서 왜곡 행위를 막아달라고 요청했다.

hyj@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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