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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22' BTC 확대…빨라진 준비 시계
입력: 2022.07.06 15:19 / 수정: 2022.07.06 15:38
지스타 2019가 지난 2019년 11월 1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벡스코에서 열린 가운데 관람객들이 게임을 직접 체험하고 있다. /부산=임세준 기자
'지스타 2019'가 지난 2019년 11월 1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벡스코에서 열린 가운데 관람객들이 게임을 직접 체험하고 있다. /부산=임세준 기자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지스타조직위원회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2' 메인 스폰서와 참가사 등 주요 현황을 6일 공개했다.

올해 메인 스폰서는 위메이드다. BTC 200부스, BTB 30부스 규모로 참여한다. 위메이드는 메인 스폰서 자격으로 조직위와 함께 부산 전역을 활용한 축제 프로그램 준비에 돌입한다.

올해 BTC관에는 위메이드를 포함해 넥슨코리아, 넷마블, 레드브릭, 샌드박스네트워크, 이루고월드, 카카오게임즈, 크래프톤 등이 참가한다. BTB관에는 경기콘텐츠진흥원, 넥슨코리아, 카카오게임즈, 틱톡코리아, 한아세안센터 등이 나온다.

'지스타'가 7월에 메인 스폰서와 주요 참가사 정보를 발표한 것은 이례적이다. 올해 처음 도입된 '슈퍼 얼리버드' 때문이다. BTC·BTB 대형부스는 각각 지난 5월 첫째 주와 6월 셋째 주에 마감됐다.

조직위는 현재 접수상황 등을 고려해 제2전시장 'BTC-BTB 하이브리드 존'을 확대된 BTC관으로 바꾸고 BTC 전시 참여를 희망하는 참가사들을 추가 접수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BTC관은 제1전시장과 제2전시장 3층에 구성되고 BTB관은 제2전시장 1층에 마련된다.

조직위는 모든 준비 단계가 빨라진 만큼 '지스타 2022' 개최에 더욱 완벽히 한다는 계획이다. 참가 접수 전체 마감을 앞당기고 실질적인 행사 준비와 프로그램 준비에 집중한다는 방침으로 9월 중 세부 사항들을 추가 발표할 예정이다.

'지스타 2022'는 오는 11월 17~20일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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