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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독립기념일로 휴장…유럽증시는 혼조세
입력: 2022.07.05 07:47 / 수정: 2022.07.05 07:47

FOMC 의사록·고용지표 주목

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4% 상승한 5954.65에,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은 0.9% 오른 7232.65에 마감했다. /AP.뉴시스
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4% 상승한 5954.65에,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은 0.9% 오른 7232.65에 마감했다. /AP.뉴시스

[더팩트|문수연 기자] 뉴욕증시가 미국 독립기념일로 휴장한 가운데 유럽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4% 상승한 5954.65에,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은 0.9% 오른 7232.65에 마감했다.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50은 0.1% 오른 3452.42를 기록했다. 이날 유럽 증시는 에너지 업종이 상승을 주도했으며 기술주와 부동산 업종은 하락했다.

반면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는 0.3% 내린 1만2773.38로 마감했다. 독일 전력기업 유니퍼가 정부에 구제금융을 요청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유니퍼의 주가는 27% 이상 폭락했다.

한편 시장은 6일 공개 예정인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을 주목하고 있다. 오는 26~27일 열리는 7월 FOMC 회의를 앞두고 연준의 인플레이션 억제 의지 등을 내다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7일에는 미국 ADP가 '6월 비농업 부문 고용 변화'를, 노동부는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를 공개할 예정이다. 전문가들은 고용이 증가하고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감소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munsuyeo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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