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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그나로크X‘는 라그나로크 원작에 새로운 요소들을 추가해 새로운 세대가 탄생했다는 의미를 담았다. 사진은 대표 이미지 /그라비티 제공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그라비티가 해외에 먼저 선보인 모바일게임 '라그나로크X: 넥스트 제네레이션(라그나로크X)'을 올해 하반기 국내 출시할 예정이다.
'라그나로크X'는 그라비티와 더 드림이 공동 개발한 3D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이다. '라그나로크' 원작에 새로운 요소들을 추가해 새로운 세대가 탄생했다는 의미를 담았다.
'라그나로크X'는 지난 2020년 10월 대만·홍콩·마카오 지역에 출시됐고 지난해 6월에는 동남아 지역에 나와 태국·인도네시아·필리핀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그라비티 관계자는 "앞선 지역에서의 뛰어난 성과가 국내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