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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27일) 3분기 전기요금 발표한다…인상에 무게
입력: 2022.06.26 17:27 / 수정: 2022.06.26 17:27

한전, 정부에 ㎾h당 3원 인상 요청

26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올해 3분기(7~(월) 전기요금 연료비 조정단가이 27일 오후 3시께 발표될 예정이다. /임영무 기자
26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올해 3분기(7~(월) 전기요금 연료비 조정단가이 27일 오후 3시께 발표될 예정이다. /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정소양 기자] 정부가 27일 전기요금 인상 여부를 발표한다.

26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3분기(7~(월) 전기요금 연료비 조정단가를 27일 오후 3시께 발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산업부는 기재부와 협의해 지난 20일 3분기 연료비 조정단가 인상 여부와 폭을 결정할 예정이었지만, 한전의 자구 노력이 전기요금 인상 요인을 얼마나 흡수할 수 있는지 등에 관한 검토 시간이 길어지면서 발표 시점도 연기됐다.

전기요금은 기본요금·전력량요금(기준연료비)·기후환경요금·연료비 조정요금 등으로 구성돼 있는데 분기마다 연료비 조정요금이 조정된다.

앞서 16일 한국전력공사는 3분기 연료비 조정단가를 최대 한도인 킬로와트시(kWh)당 3원까지 올리게 해달라고 정부에 요청했다. 분기당 '±3원'인 연료비 조정 한도를 '±5원'으로 넓혀달라는 요구도 같이 했다.

앞서 정부는 1·2분기의 경우 물가 부담과 국민 생활을 우려해 요금 인상을 무산시켰다.

그러나 이런 물가 부담에도 불구, 3분기 연료비 조정요금은 오를 것이란 관측에 무게가 실린다.

올해 1분기에만 7조8000억 원 영업손실을 낸 한전으로선 전기요금 인상은 '발등의 불'이 떨어진 상태다. 전기요금 인상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면 내년 한전은 자본잠식 상태에 빠질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온다.

정부는 3분기 연료비 조정요금 인상은 불가피하지만, 한전의 자구 노력도 지속돼야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6일 오전 KBS 1TV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해 "전기요금을 올리는 것은 불가피하지만 한전이 왜 적자가 됐는지, 국민이 전기요금을 올리더라도 이해할만한 자구책이 필요하다"면서 "불필요한 자회사 매각, 성과급 반납 등 자구책을 제시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js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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