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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유니폼에도 '리젠' 적용…효성, 친환경 경영 속도
입력: 2022.06.21 11:53 / 수정: 2022.06.21 11:53

롯데GRS와 '리젠' 관련 친환경 협업…외식 업계 최초

효성티앤씨가 리젠으로 롯데리아 유니폼을 만드는 등 리젠 적용 범위를 외식 업계로 확대했다. /효성티앤씨 제공
효성티앤씨가 '리젠'으로 롯데리아 유니폼을 만드는 등 '리젠' 적용 범위를 외식 업계로 확대했다. /효성티앤씨 제공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효성이 '리젠' 적용 범위를 확대하며 친환경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효성티앤씨는 지난 18일부터 전국 롯데리아, 크리스피크림 등 롯데GRS 매장 직원들이 친환경 섬유 '리젠'으로 만든 유니폼을 착용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리젠' 적용이 외식 업계에서 이뤄진 건 이번이 처음이다. 롯데GRS는 자원순환을 위해 친환경 유니폼을 제작하기로 했고, 이 과정에서 품질, 기술, 친환경성을 인정받은 '리젠'을 주요 소재로 채택했다.

'리젠'은 투명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섬유다. 글로벌 친환경 인증 전문기관 컨트롤 유니언의 GRS(Global Recycle Standard) 등 다수의 국제인증을 획득한 한국 대표 친환경 섬유다.

이번에 제작한 유니폼 한 벌에는 500ml 페트병 20개 분량의 '리젠'이 들어간다. 효성티앤씨는 '리젠'을 가방으로 재탄생시킨 패션 스타트업 플리츠마마와 협업해 롯데GRS 친환경 유니폼을 만들었고, 향후 엔제리너스의 유니폼도 함께 제작할 계획이다.

현재 효성티앤씨는 친환경 경영에 속도를 내기 위해 '리젠' 적용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리젠'을 앞세워 환경에 관심이 높고 '미닝아웃(가치 소비)'을 추구하는 MZ세대가 늘어나고 있는 트렌드를 선도하겠다는 전략이다.

앞서 효성티앤씨는 지난달 '리젠'을 적용한 현대백화점의 친환경 보냉백을 출시했다. 지난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리젠'으로 만든 무신사 스탠다드의 티셔츠·양말을 내놓기도 했다.

이 밖에 효성티앤씨는 다양한 친환경 패션 브랜드와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 POSCO 광양제철소의 근무복, 안전조끼 같은 업무복에도 '리젠'을 적용한 바 있다.

김치형 효성티앤씨 대표는 "롯데GRS와의 협업은 패션을 넘어 일상 유니폼에도 친환경 섬유가 사용돼 의미가 크다"며 "전 국민이 일상에서 '리젠'을 접할 수 있도록 적용 범위를 지속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ock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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