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베어 베어스 더퍼즐' 모래성 대회 대표 이미지 /위메이드플레이 제공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위메이드플레이는 모바일게임 '위 베어 베어스 더퍼즐'에 팀 단위 경쟁 이벤트 '모래성 대회'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모래성 대회'는 30명 단위 4개 팀을 하나로 묶은 그룹에서 다른 팀 모래성을 무너뜨리는 단체 경쟁형 이벤트다. 원작 애니메이션 시즌4 37화 '모래성'을 모티브로 기획했다.
위메이드플레이 측은 "6000개 이상 팀이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며 "30명 이용자들이 모래성을 쌓고 공격하고 방어하는 단체전 방식 팀 플레이가 인기를 끌 것"이라고 했다.
이벤트 기획과 운영을 맡은 김다희 기획자는 "62레벨 이용자부터 즐길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지난해부터 진행 중인 이용자 레벨별 맞춤형 이벤트 일환"이라고 말했다.
위메이드플레이는 주력 게임들의 업데이트와 함께 연내 대체불가토큰(NFT) 멤버십 플랫폼인 '애니팡 클럽' 출범 등 새로운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