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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요, 즉시 장보기 서비스 전국 200여 곳으로 확장
입력: 2022.06.02 15:19 / 수정: 2022.06.02 15:19

이달부터 수도권·강원·충청·호남·영남 등 전국 5개 지역에서 서비스

요기요는 GS더프레시를 물류 거점으로 하는 즉시 장보기 서비스 요마트의 배송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한다. /요기요 제공
요기요는 GS더프레시를 물류 거점으로 하는 즉시 장보기 서비스 '요마트'의 배송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한다. /요기요 제공

[더팩트|문수연 기자] '요마트'가 6월부터 전국 200여 곳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장한다.

배달앱 요기요는 GS더프레시를 물류 거점으로 하는 즉시 장보기 서비스 '요마트'의 배송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새롭게 선보인 '요마트'는 론칭 보름여 만에 수도권에 이어 강원, 충청, 호남, 영남 등 서비스 지역을 한 번에 확장해 이제 전국 200여 개의 '요마트'에서 빠르고 편리한 슈퍼마켓 즉시 장보기가 가능해졌다.

'요마트'는 요기요의 배달 플랫폼 운영 노하우와 GS 리테일의 전국 기반 대형 유통망을 집약해 만든 요기요의 퀵커머스 서비스다. 퀵커머스 시장의 가장 큰 제약으로 꼽히는 초기 물류 거점 비용을 최소화해 별도 물류 센터 구축 없이도 GS더프레시 매장을 통한 전국 배송망을 확대, 기존 퀵커머스의 단점을 보완했다.

또한 요기요의 멤버십 할인 구독 서비스 '요기패스'를 통해 신선신품, 가정간편식(HMR), 즉석식품, 잡화 등 약 1만 개의 '요마트' 상품을 최대 5000원까지 할인받아 주문할 수 있다.

요기요는 전국 350여 개의 GS더프레시 매장을 통해 내달까지 '요마트' 서비스 지역을 대폭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요기요 박우현 신사업본부장은 "요마트의 대규모 서비스 지역 확대로 요기요를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전국 어디에서나 요마트의 퀵커머스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면서 "배달앱 최초로 전국 배송망을 빠르게 구축한 만큼 한층 업그레이드된 서비스와 경쟁력 있는 상품군을 통해 퀵커머스 시장 주도권을 선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munsuyeo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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