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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R '기이한 여정' 시즌 토너먼트 최강자 가린다"
입력: 2022.05.21 07:43 / 수정: 2022.05.21 07:43
레전드오브룬테라 기이한 여정 시즌 토너먼트 로고 /라이엇게임즈 제공
레전드오브룬테라 '기이한 여정' 시즌 토너먼트 로고 /라이엇게임즈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레전드오브룬테라(LoR) 시즌 토너먼트인 '기이한 여정' 플레이오프가 오늘(21일) 열린다. 레전드오브룬테라는 리그오브레전드 세계관에 바탕을 둔 전략 카드 게임이다.

레전드오브룬테라 시즌 토너먼트는 아메리카(북미·브라질·라틴아메리카), 유럽, 아시아(한국·일본·대만·베트남·인도네시아·태국·필리핀·싱가포르·말레이시아) 지역 최상위권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대회는 '기이한 여정' 확장팩으로 열린다. 라이엇게임즈는 올해 초 시즌 토너먼트 생방송을 진행하지 않기로 공지했으나 플레이어들의 의견을 반영해 '기이한 여정' 시즌 토너먼트는 기존과 같은 수준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한국 선수들은 최근 열린 레전드오브룬테라 토너먼트에서 결승에 오르지 못하는 등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해 8월 '지하 세계의 격동' 시즌 토너먼트에서 '오버도즈' 이성훈이 정상에 오른 게 마지막이다. 9개월 만에 레전드오브룬테라 최고 자리를 되찾기 위해 'VK 영처리', 'AFTV 페타', 'AFTV 깜동' 등 경험 많은 선수가 참가했기에 왕위 탈환에 성공할지 이목이 쏠린다.

21일 열리는 '기이한 여정' 시즌 토너먼트 플레이오프는 지난 7일 마감된 '마지막 기회 건틀릿' 7승 달성자 324명과 지난 9일 마감된 각 지역 랭크 마스터 상위 플레이어 상위 700명 등 총 1024명이 오픈 라운드에 참여해 이를 통과한 32명이 플레이오프에 나선다.

총상금 규모는 2만 달러(한화 약 2540만 원)다. 최후 승자는 시즌 챔피언 영예와 함께 1만 달러(한화 약 1270만 원) 우승 상금을 차지한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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