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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17년 출시된 '엑스박스 게임 패스'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대표 구독형 게임 서비스다. /공식 홈페이지 캡처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가 구독형 게임 서비스인 '엑스박스 PC 게임 패스' 판매처를 전국 이마트, 이마트24, 일렉트로마트, 미니스톱 등으로 넓힌다.
20일 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르면 이마트, 미니스톱 등에서 새롭게 판매하는 '엑스박스 게임 패스' 제품은 3개월 선불 기프트카드 형태로 구성됐다. 가격은 2만 3700원이다.
'엑스박스 게임 패스'는 지난 2017년 출시 이후 1000만 명이 넘는 이용자를 보유 중인 마이크로소프트의 대표 게임 서비스다.
이 회사 관계자는 "넷플릭스와 같은 구독형 OTT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저렴한 월 구독료 만으로 수백 개 고품질 PC 게임과 매일 추가되는 새로운 게임 타이틀을 플레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마이트로소프트는 오는 6월 8일까지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게이밍 모니터 등을 경품으로 주는 행사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