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니클'은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지식재산권을 기반으로 한 최초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이다. 사진은 대표 이미지 /컴투스 제공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컴투스는 신작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크로니클)' 국내 서비스를 앞두고 예약자 모집을 한다고 17일 밝혔다.
'크로니클'은 세계 1억4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지식재산권 기반 최초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이다.
350여 종 소환수와 함께 펼치는 전략 전투와 수동 플레이가 특징이다. 모바일·PC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
컴투스 관계자는 "이용자가 직접 소환사가 돼 소환수들과 함께 펼치는 전략이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크로니클'은 지난 3월 진행된 태국 베타 테스트에서 구글 플레이 스토어 역할수행게임 부분 인기 순위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컴투스는 오는 7월 국내 출시한 뒤 C2X 생태계 기반 P2O 게임으로 글로벌 시장에 내놓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