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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만에 10만대…뷰티기기 '메디큐브 에이지알' 판매량 눈길
입력: 2022.05.11 19:04 / 수정: 2022.05.11 19:15

메디큐브 4월 매출 190억 원, 전년 동기 대비 2.5배 ↑

메디큐브 에이지알은 올해 4월까지 판매량 10만 개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에이피알 제공
'메디큐브 에이지알'은 올해 4월까지 판매량 10만 개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에이피알 제공

[더팩트ㅣ장병문 기자] D2C(direct to consumer·직접 판매) 기업 에이피알이 전개하는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은 올해 4월까지 판매량 10만 개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메디큐브 에이지알은 이달부터 해외 시장에 본격 판매하고 있어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에이피알에 따르면 메디큐브 에이지알은 1~2월 1만3000~5000대 판매량을 보였으며 브랜드 세계관을 구축한 3월 2만6000대가 판매됐다. 지난달에는 4만8000대 판매를 기록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

메디큐브 에이지알은 3종의 기기로 구성된 뷰티 디바이스 전문 브랜드이다. 경락 마사지의 기술력을 담은 더마 EMS샷, 리프팅 시술의 기술력을 담은 유쎄라 딥샷, 레이저 및 프락셀 시술의 기술력을 담은 ATS 에어샷 등이다.

메디큐브 에이지알은 배우 김희선을 내세워 제픔과 브랜드를 알리고 있다. 에이지알의 상위 브랜드인 '메디큐브(medicube)'는 4월 매출 190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간 대비 2.5배 증가했다. '더마 EMS샷'만 판매하던 해외 시장에서도 지난달 일본을 필두로 이달에는 미국, 싱가폴, 홍콩 등에서 3종의 기기가 모두 판매가 시작된다. ATS에어샷은 론칭 이틀만에 초도물량 3000개가 완판됐고 10일 만에 7000대가 팔렸다. 메디큐브 에이지알의 올해 판매 목표는 40만 대 이상이다.

김병훈 에이피알 대표는 "브랜드만의 특별한 고객경험 체계를 만들어 뷰티 솔루션을 제시하는 버티컬 플랫폼으로 성장하겠다"라고 밝혔다.

jangb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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