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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만찬주로 선택된 전통주 6종은?
입력: 2022.05.10 16:37 / 수정: 2022.05.10 17:00

경기도·제주도 증 6개 지역 전통주 선정

윤석열 대통령은 공식 만찬에 사용하는 건배주로 전통주 6종을 선정했다. /남윤호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공식 만찬에 사용하는 건배주로 전통주 6종을 선정했다. /남윤호 기자

[더팩트|문수연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식에 만찬주로 선정된 전통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0일 취임식준비위원회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에 공식 취임한 이후 신라호텔 영빈관에 내·외빈을 초청해 공식 만찬을 진행한다.

이날 만찬에 사용하는 건배주는 △경기도 허니문 와인 △제주산 청주 니모메 △전북 무주 머루 와인 △강원 홍천산 너브내 스파클링 애플 라이트 △충북 영동 샤토미소 로제스위트 등 6종이다.

이번 만찬주는 어느 한 곳에 치우치지 않고 전국에서 고르게 지역을 선정했다는 평을 받는다.

역대 대통령들도 전통주를 만찬주로 선택했다. 1988년 노태우 전 대통령은 우리술 '매취'를 올림픽 공식주로 사용했으며, 노무현 전 대통령은 '소백산 대강막걸리'를 청와대 만찬주로 정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통령은 청도 '감그린 와이스 와인'을 취임식 건배주로 선정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2017년 취임식 만찬을 생략했으나 국내 기업인들을 초청한 '호프미팅'에 세븐로이의 수제맥주 '강서 마일드 에일'을 만찬주로 선정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외빈 초청 만찬은 칵테일 리셉션, 내·외빈 접견, 한식 만찬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이날 오후 9시에 종료된다.

munsuyeo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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