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M'은 미르 지식재산권 신작이다. '미르의 전설2' 그리드 쿼터뷰 방식을 활용했다. /공식 홈페이지 캡처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위메이드는 신작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미르M)'의 사전 테스트를 오는 19일부터 나흘간 한다고 6일 밝혔다.
위메이드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게임 완성도를 높이고 재미와 밸런스, 서비스 안정성 등 전반적인 부분을 점검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전사, 술사, 도사 3종 직업을 체험할 수 있다. 모바일과 PC 간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
위메이드 측은 "이번 테스트는 개발 과정에서 처음으로 이용자들에게 선보이는 것"이라며 "브랜드 사이트 등에서 선보였던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