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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 어디로?' SK쉴더스, 수요예측 부진에 상장 철회
입력: 2022.05.06 10:15 / 수정: 2022.05.06 10:15

"기업가치 온전히 평가될 때 상장 재추진"

SK쉴더스는 지난달 26일 상장 계획을 발표하고 불과 열흘 만에 상장 철회 방침을 전했다. 사진은 (오른쪽부터) 한은석 CSO, 박진효 CEO, 김병무 클라우드사업본부장, 이종숙 PR팀장. / SK쉴더스 제공
SK쉴더스는 지난달 26일 상장 계획을 발표하고 불과 열흘 만에 상장 철회 방침을 전했다. 사진은 (오른쪽부터) 한은석 CSO, 박진효 CEO, 김병무 클라우드사업본부장, 이종숙 PR팀장. / SK쉴더스 제공

[더팩트|윤정원 기자] SK쉴더스가 수요예측 부진으로 상장을 철회했다.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던 SK쉴더스 입장에서는 적잖 체면을 구긴 셈이다.

6일 SK쉴더스는 IPO 철회신고서를 제출하고 유가증권시장 상장 계획을 연기했다고 밝혔다. SK쉴더스는 "이번 IPO 과정에서 대다수 기관투자자로부터 SK쉴더스의 펀더멘털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얻었으나 글로벌 거시경제의 불확실성이 심화돼 투자 심리가 급격히 위축됐다"며 "상장을 철회하고 향후 시장 상황을 고려해 기업 가치를 온전히 평가 받을 수 있는 최적의 시점에 상장 추진을 검토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SK쉴더스는 상장을 통해 8402억~1조516억 원을 조달한다는 계획이었다. 상장을 예정대로 진행했다면 시가총액은 2조8005억~3조5052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하지만 지난 3~4일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공모가는 희망밴드(3만1000~3만8800원)에 한참 못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공모가 할인, 구주매출 비중 조정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다.

SK쉴더스는 "이번 IPO 과정에서 투자자들이 높게 평가한 사이버보안, 융합보안 등 회사의 성장사업을 더욱 확대하고, 경영진과 구성원이 합심해 SK쉴더스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garde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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