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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1호 치료센터에서 연수원으로…한화생명 라이프파크 운영 정상화
입력: 2022.05.04 11:33 / 수정: 2022.05.04 11:33

거리두기 전면 해제 맞춰 신입사원 대면 교육 재개 

한화생명 대표이사 여승주 사장(사진 첫 번째 줄 왼쪽에서 여섯 번째)과 2022년 상반기 입사 신입사원 35명이 한화생명 연수원 라이프파크에서 입문교육을 마친 후 마스크를 벗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생명 제공
한화생명 대표이사 여승주 사장(사진 첫 번째 줄 왼쪽에서 여섯 번째)과 2022년 상반기 입사 신입사원 35명이 한화생명 연수원 라이프파크에서 입문교육을 마친 후 마스크를 벗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생명 제공

[더팩트│황원영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면서 한화생명 연수원 라이프파크 운영이 정상화된다. 라이프파크는 경기도 1호 생활치료센터로 활용돼왔다.

한화생명은 전일 라이프파크에서 진행한 라이프플러스 뉴커머스 데이(Lifeplus Newcomers Day)에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사가 참석했다고 4일 밝혔다. 여 대표는 CEO 특강 및 배지 수여식을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처음 대면으로 실시했다.

한화생명은 지난 2020년 3월 19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라이프파크(LifePark) 연수원을 수도권에서 가장 먼저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했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수도권 지역 병상이 절대 부족한 문제를 해소하는 데 힘을 보태기 위해서다.

라이프파크 생활치료센터는 지난 2년여간 8000여명의 수도권 코로나19 환자들의 치료와 회복을 도왔다. 이들 입소자에게는 총 200여개 객실이 제공됐다.

생활치료센터에 동원된 의료진을 포함한 총스텝 59명에게도 라이프파크의 인프라가 제공됐다. 2019년 4월 개원한 만큼 깨끗한 환경과 최신 편의 시설 등으로 입소 환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월 22일 생활치료센터 운영이 종료돼 라이프파크도 연수원 기능을 되찾았다. 한화생명은 빠른 시설의 원상복구와 세 차례에 걸친 철저한 방역을 통해 임직원 교육을 위한 공간으로 라이프파크를 재탄생 시켰다.

이달 2일부터는 라이프파크에서 한화생명 2022년 신입사원 35명을 상대로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처음 대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won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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