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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FOMC 앞두고 이틀째 상승…화이자 1.9%↑
입력: 2022.05.04 07:47 / 수정: 2022.05.04 08:31

다우, 0.20%(67.29포인트) 오른 3만3128.79 마감

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 지수는 전장 대비 0.20%(67.29포인트) 오른 3만3128.79로 장을 마쳤다. S&P 500지수는 전장보다 0.48%,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0.22% 상승하며 마감했다. /AP.뉴시스
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 지수는 전장 대비 0.20%(67.29포인트) 오른 3만3128.79로 장을 마쳤다. S&P 500지수는 전장보다 0.48%,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0.22% 상승하며 마감했다. /AP.뉴시스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를 앞두고 이틀 연속 상승 마감했다.

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0.20%(67.29포인트) 오른 3만3128.79로 장을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날에 비해 0.48%(20.10포인트) 상승한 4175.48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22%(27.74포인트) 오른 1만2563.76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S&P500지수 내 임의소비재(-0.29%)와 필수소비재(-0.24%) 관련주가 하락했지만 나머지 9개 업종이 모두 상승 마감했다. 에너지(2.87%)와 금융(1.26%), 부동산(1.25%), 소재(1.12%) 관련주가 1% 이상 오르며 상승을 주도했다.

이날 시장은 기업들의 양호한 분기 실적 결과에 집중했다. 화이자는 회사 실적이 시장의 예상치를 웃돈 가운데 1.9% 상승하며 마쳤다. 듀폰은 회사의 분기 매출과 순이익이 예상치를 웃돌았다는 소식에 0.7% 상승했다.

에스티로더는 분기 매출이 예상치를 밑돌고, 올해 매출 증가율과 조정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며 5% 이상 하락했다. 익스피디아와 힐튼도 실적 발표후 각각 14%, 4.2% 급락했다.

반면, 석유메이저인 엑슨모빌은 2% 이상 올랐고 EOG리소시는 3.9% 상승했다. JP모건과 모건스탠리도 2% 이상 상승 마감했다.

대형 기술주 가운데 애플(0.96%), 메타플랫폼(0.43%), 구글모기업 알파벳(0.64%),테슬라(0.7%), 엔비디아(0.35%)도 상승했다.

이날 시장은 FOMC 회의 결과에도 주목한 가운데 장중 변동성은 큰 모습을 나타냈다. 향후 주가의 향방은 FOMC 정례 회의 이후 더욱더 뚜렷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중앙은행 격인 연방준비제도(Fed)는 5월 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50bp(0.5%포인트) 인상하고 대차대조표를 축소하는 양적긴축(QT) 계획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Fed는 최근 월 최대 950억 달러어치까지 만기도래하는 채권을 재투자하지 않을 것을 시사했다.

Fed의 고강도 긴축 가능성에 10년물 미국 국채금리는 지난 2일 장중 3%를 돌파했고 이날도 한때 3%를 웃돌았다. 10년물 국채금리는 이날 3% 아래로 내려갔다.

전문가들은 Fed의 긴축 기조가 가격에 상당 부분 반영됐다며 금융환경이 제약적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노스웨스턴 뮤추얼 웰스 매니지먼트의 브렌트 슈트 최고투자책임자(CIO)는 마켓워치에 "Fed가 강하게 긴축해 경제를 해칠 것이라는 사람들과 올해 시장에 반영된 만큼 긴축하지 않아도 된다는 이들 사이에서 줄다리기가 벌어지고 있다"면서 "이미 금융 환경은 Fed가 올해 대규모로 긴축에 나설 것을 가격에 반영하면서 훨씬 더 제약적으로 바뀌었다"고 말했다. Fed가 4일 기준금리를 0.50% 포인트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는 슈트는 "나는 Fed가 시장이 현재 가격에 반영한 것 만큼 긴축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진영에 속한다"고 말했다.

pk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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