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가 오는 9일부터 초고성능 프리미엄 럭셔리 타이어 '마제스티X솔루스' 출시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금호타이어 제공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금호타이어는 초고성능 프리미엄 럭셔리 타이어 '마제스티X솔루스(MajestyX SOLUS)' 출시를 기념해 9일부터 구매 고객에게 럭셔리 사은품·경품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회사는 신제품 '마제스티X'를 전국 타이어프로 매장에서 구매한 고객에게 한정판 프리미엄 골프 보스턴백(4개 구매 시)을 재고 소진 시까지 증정한다. 추첨을 통해 명품 가방, 지갑, 시계 등도 경품으로 제공한다.

'마제스티X'는 금호타이어 프리미엄 타이어인 '마제스티솔루스'의 명맥을 잇는 최상위 럭셔리 제품으로, 최고급 세단과 수입차 등 고성능 프리미엄 차량을 위한 금호타이어의 플래그십 타이어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마제스티X'에는 승차감·제동 성능 극대화를 위해 고분산 정밀 실리카가 적용된 컴파운드를 사용했다"며 "타이어 홈에서 발생되는 소음을 딤플 설계로 분산시키는 패턴 소음 저감 기술도 적용해 최적의 승차감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지난달부터 '세계를 달리다'라는 콘셉트로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광고는 '금호타이어가 전 세계 어디든 달리지 못할 길은 없다'는 핵심 메시지를 담고 있다. 회사는 모든 지형과 기후를 극복한 금호타이어의 제품력과 브랜드 강점을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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