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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내달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 공급
입력: 2022.04.29 15:59 / 수정: 2022.04.29 15:59

양주 옥정 중심의 대규모 힐스테이트 블록형 단독주택

현대건설은 내달 경기도 양주신도시 옥정지구에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현대건설 제공
현대건설은 내달 경기도 양주신도시 옥정지구에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현대건설 제공

[더팩트|이민주 기자] 현대건설이 내달 경기도 양주신도시 옥정지구 B5~B10블록에 블록형 단독주택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를 공급한다.

이 단지는 대지면적 약 16만5000여 ㎡(5만여 평) 부지에 양주 최초 힐스테이트 브랜드가 적용되는 곳이다. 규모는 809가구이며, 옥정지구 내에서도 중심 입지에 공급된다.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는 단독주택과 아파트의 장점을 결합한 블록형 단독주택이며 모든 가구가 전용면적 84㎡ 타입, 지상 1층~3층, 필로티 구조로 돼 있다.

블록별로는 △B5블록 122가구 △B6블록 186가구 △B7블록 160가구 △B8블록 60가구 △B9블록 156가구 △B10블록 125가구 규모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는 '도심 속 블록형 단독주택'으로 관심이 높다. 이 단지는 독바위공원, 선돌공원, 옥정 생태숲공원에 둘러싸여 있으며 인근에는 옥정중앙공원, 옥정체육공원 등이 있다.

대규모 단지답게 다양한 조경시설도 함께 조성될 예정이어서 단지 안팎으로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초중고교가 모두 단지 반경 500m 내에 위치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며, 700m 내 중심상업지구의 학원가도 가깝다. 중심상업지구에는 영화관을 비롯해 다양한 식당과 편의시설이 형성돼 있다. 이마트, 롯데마트, LF스퀘어 등 대형마트와 쇼핑몰도 가깝다.

힐스테이트만의 완성도 높은 상품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모든 가구가 전용 84㎡ 중형 타입으로 건립되며 집 안에서 외부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중정과 테라스, 다락, 세대 정원 등의 특화 공간도 함께 조성된다.

일부 타입의 경우 실사용 면적이 약 211㎡에 달한다. 일반 아파트 실사용 면적은 약 100㎡ 남짓이다.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는 단독주택과 아파트의 장점을 결합한 블록형 단독주택이다. /현대건설 제공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는 단독주택과 아파트의 장점을 결합한 블록형 단독주택이다. /현대건설 제공

커뮤니티 시설은 총면적 약 1600평(5500㎡), 3개 구역, 6개 동으로 나뉘어 운영될 예정이다. 주민 간 소통이 가능한 쉐어·트렌드존에는 실내 체육관, 공유 오피스 등이 마련된다. 에듀·키즈존에는 엔드리스풀, 키즈 스포츠 교실, 독서실, 작은 도서관, 문화 강좌실 등이 배치된다. 헬스·아트존에는 기구 필라테스, 실내 골프장, 피트니스, G.X, 다목적 스튜디오 등이 조성된다.

입지도 뛰어나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가 들어서는 경기 양주신도시 옥정지구는 최근 교통망 확충사업과 산업단지 조성 등 풍부한 개발호재로 경기 북부의 새로운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최근 교통망이 늘어나면서 서울 접근성이 좋아졌고, 서울 지하철 7호선 연장노선(예정) 옥정역(예정)이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어서 완공 시 서울 강남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1호선 회정역(예정)과 GTX-C노선이 지나게 될 덕정역(예정)도 가깝다. 이 노선이 개통되면 서울 강남 삼성역까지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이외에도 3번 국도 대체우회도로, 구리-포천(제2경부)고속도로 등 도로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어 차량으로 서울까지 40분대 도달할 수 있다.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예정) 등 광역 교통 인프라도 개선될 전망이다.

옥정지구 내 경기도와 양주시,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약 1104억 원을 투입해 경기 북부 4차 첨단산업의 중심으로 조성하는 '양주테크노밸리'와 양주시가 진행 중인 양주역세권 개발사업 등 대규모 개발도 진행 중이다.

각종 개발호재 영향으로 양주시 집값도 강세다.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양주시는 2021년 12월까지 최근 1년 동안 평균 아파트 매매가격이 50% 상승했다. 2020년 12월 3.3㎡당 808만 원에 불과했던 양주 아파트 가격은 지난해 4월 1020만 원이 됐다.

분양 관계자는 "특화설계에 대규모 블록형 단독주택으로서 아파트 못지않은 다양한 커뮤니티시설까지 반영돼 최적의 주거여건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서울 지하철 7호선 연장, GTX, 양주테크노밸리 등 각종 교통인프라 개선 및 개발호재까지 이어지고 있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수요까지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minju@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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