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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카'는 오픈월드에서 펼쳐지는 힐링 어드벤처 게임이다. /네오위즈 제공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네오위즈는 캐나다 1인 개발사 코스모 가또가 개발 중인 캐주얼 게임 '아카(Aka)'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아카'는 오픈월드에서 펼쳐지는 힐링 어드벤처 게임이다. 퇴역 군인인 레서판다가 전쟁의 피해를 본 영혼들을 만나면서 자신을 돌아보고 힐링해나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네오위즈 측은 "채집과 제작을 통해 섬을 가꿀 수 있고 미니 게임과 수영, 구름 관찰, 섬 탐험 등 힐링 체험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영화 제작사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리드 애니메이터 출신 개발자의 귀여운 캐릭터 디자인과 생동감 있는 모션도 강점으로 꼽힌다.
네오위즈는 오는 4분기 스팀과 닌텐도 스위치를 통해 '아카'를 선보일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