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스 컴백 예고에도 주가 하락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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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RBW는 전 거래일 대비 4.99% 내린 2만 원에 장을 마감했다. /더팩트 DB |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마마무 오마이걸 원어스의 소속사 RBW가 유가증권시장에서 약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RBW(알비더블유)는 전 거래일 대비 4.99%(1050원) 내린 2만 원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10거래일 동안 20일(50원↑) 하루를 제외하면 모두 하락 마감했으며 이 기간 감소율은 15.1%에 달한다.
RBW의 하락세는 지난 1일 종가 2만6350원을 기록해 고점을 찍은 뒤 지속되고 있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마마무 오마이걸 등 주력 아티스트들의 사업성이 성과를 내면서 전년 대비 25.58% 오른 95억7700만 원을 기록했으나 최근 주가 흐름은 대조적인 모습이다.
한편 RBW는 최근 6인조 보이그룹 원어스가 내달 17일 미니 7집 앨범으로 컴백한다고 밝히며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19일에는 공식 SNS를 통해 새 앨범의 콘셉트를 예고하고 앨범 로고를 선공개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