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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證 "오리온, 외부 변수 부담 여전…목표주가 하향"
입력: 2022.04.20 09:05 / 수정: 2022.04.20 09:05

"중국 봉쇄 상황 4월까지 지속 중…러 법인도 이중고"

유안타증권이 20일 오리온에 대해 목표주가를 기존 15만 원에서 13만 원으로 하향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오리온 제공
유안타증권이 20일 오리온에 대해 목표주가를 기존 15만 원에서 13만 원으로 하향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오리온 제공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유안타증권이 20일 오리온에 대해 외부 변수 부담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15만 원에서 13만 원으로 하향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박은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오리온의 최근 상황에 대해 "4월은 3월 대비 경소상 주문량이 다소 개선된 것으로 파악된다"며 "또 지난 13일부터 상해 공장이 정상 가동을 시작했다. 추후 지역 봉쇄 조치에 대비해 공장별 탄력 생산 운영 준비를 마쳤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외부 변수 부담이 여전하다는 판단이다. 그는 "중국 봉쇄 상황이 4월까지 나타나고 있어 비우호적"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박 연구원은 "러시아법인은 원부자재·물류비 상승 외에도 우크라이나 사태로 루블 가치가 하락(원화 대비 25% 하락)해 이중고를 겪는 중"이라며 "부담 경감을 위해 지난해 10월 가격 인상에 이어 지난 1일부터 추가적 가격 인상(약 20%)을 단행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다만, 현재 비우호적 환경을 버티고 있으며 주가 역시 우려를 반영해 모멘텀 개선을 기대한다는 설명이다. 박 연구원은 "오리온 주가는 3개월 동안 13% 하락해 우려를 반영 중인 것으로 판단한다"며 "하반기 외부 이슈 안정화에 따른 모멘텀 개선을 기대한다. 낮은 밸류에이션도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오리온이 컨센서스(시장 예상치 평균)를 뛰어넘은 실적을 보인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박 연구원은 "3월 오리온의 합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8% 성장한 1874억 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30% 증가한 274억 원으로 시장 예상 수준의 실적을 기록했다"며 "한국법인과 베트남법인이 성장을 주도했다. 법인별 전년대비 매출성장률은 한국 13% 증가, 중국 5% 하락, 베트남 40% 증가, 러시아 7% 증가"라고 밝혔다.

그는 월실적 합산 기준 1분기 오리온의 실적은 매출 6581억 원(전년대비 8% 상승), 영업이익 1061억 원(전년대비 5% 상승)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했다고도 덧붙였다.

pk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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