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권위의 품평회 '2022 몽드 셀렉션'서 수상
아모레퍼시픽이 바이탈뷰티 브랜드 제품으로 '2022 몽드 셀렉션'에서 수상했다. 2019년 첫 참가 이후 11개의 품질상을 수상하게 됐다. /더팩트 DB |
[더팩트│최수진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바이탈뷰티 브랜드 제품으로 세계적 권위의 품평회인 '2022 몽드 셀렉션'에서 수상했다.
올해 시상식에선 바이탈뷰티에서 출품한 4가지 제품이 '다이어트 및 건강' 분야에서 3개의 금상과 1개의 은상을 수상했다. 바이탈뷰티의 △명작수 △메타그린 골드 △슈퍼콜라겐 에센스 등은 금상을 수상했으며, '명작수천'은 은상을 수상했다.
아모레퍼시픽은 2019년 첫 참가 이후 지금까지 총 11개의 품질상을 수상하게 됐다.
1961년 벨기에 브뤼셀에서 시작된 '몽드 셀렉션'은 세계 최고의 소비재 품질 연구소를 지향하는 품질평가기관이다. 주류, 식품, 다이어트 및 건강, 화장품 및 생활용품 등 6개 카테고리에서 각각 80여 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평가한다. 전문가의 블라인드 품질 테스트와 공인된 연구기관의 과학적 시험 결과를 종합해 평가하여 시상한다. 지난해는 92개국 1079개 기업에서 3173개 제품을 출품했다.
명작수는 소비자가 이해하기 쉽게 이해하기 쉬운 효능 성분 표시와 품질의 안전성, 효능 성분의 실효능 평가 부문에서 높게 평가받았다. 메타그린 골드는 이해하기 쉬운 효능 성분 표시와 품질 안전성 부문에서 만점을 받았다. 슈퍼콜라겐 에센스 역시 제품을 통한 소비자와의 소통, 품질의 안전성, 과학적 실효능 평가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명작수천은 품질 안전성과 제품을 통한 소비자와의 소통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완기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헬스케어 연구소장은 "이번 몽드 셀렉션 수상을 통해 아모레퍼시픽 건강기능식품의 우수한 품질이 세계적인 품질평가기관을 통해 공인받았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전 세계 고객에게 사랑받는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jinny0618@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