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스탁 22년 1분기 카드업계 1위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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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카드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K-BPI(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조사에서 4개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사진은 7일 서울신라호텔에서 문동권 신한카드 경영기획그룹장(오른쪽)과 한국능률협회컨설팅 한수희 대표이사 사장(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신한카드 제공 |
[더팩트│황원영 기자] 신한카드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2022 K-BPI(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에서 총 4개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경영성과와 브랜드 가치 등을 인정받아 신용카드 부문 연속 11년, 체크카드 부문 연속 8년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또 착한 브랜드 부문에서 신한카드의 사회공헌 브랜드 아름人이 연속 10년, 앱카드 부문에서 신한pLay가 연속 3년 1위에 올랐다.
KMAC 주관으로 지난 7일 서울 중구 소재 서울신라호텔에서 개최된 시상식에는 문동권 신한카드 경영기획그룹장이 수상자로 참석했다.
한편 브랜드스탁 브랜드 가치 평가지수 BSTI(Brand Stock Top Index)에 따른 2022년 1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조사 결과에서 신한카드는 조사기업 중 전체 5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대비 한 단계 뛰어오르며 은행을 제외한 금융 업종 전체 1위, 카드업계 1위를 기록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업계 최고 역량을 활용한 디지털 혁신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아우르는 고객 만족을 위한 노력이 인정을 받은 것"이라며 "일류 플랫폼 기업으로서 신한카드 브랜드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