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닉 5 대기 고객 차종 전환 시 차종별 30만 원 할인
현대차는 4월 한 달 동안 하이브리드 모델을 제외한 쏘나타, 그랜저, 싼타페 대상 최초 등록 기준 차령 10년·15년 이상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차량을 구매하면, 30만~50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더팩트 DB |
현대자동차(현대차)가 4월 한 달간 노후차 소비자를 대상으로 최대 50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8일 현대차에 따르면 쏘나타(HEV 제외)와 그랜저(HEV 제외), 싼타페(HEV 제외) 대상 최초 등록 기준 차령 10년·15년 이상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이달 차량을 구매하면, 30만~50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지난해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를 계약한 대기 고객의 경우 차종을 전환하면, 수소전기차 넥쏘는 100만 원, 아반떼HEV와 쏘나타HEV, 그랜저HEV, 코나HEV, 투싼HEV는 각각 30만 원 할인한다.
이외에도 수입차 및 제네시스 브랜드 소비자가 현대차를 직구매하면, 차종별로 최대 100만 원을 할인하는 특화조건도 제시했다. 차종별로는 G70·GV70·GV70 EV·GV60 30만 원, G80·GV80·G80 EV 50만 원, G90 100만 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직계 존지속 및 배우자 가운데 현대차 신차 구매 이력이 있는 2030세대가 차량을 구매하면, 구매 대수에 따라 20만 원에서 최대 50만 원을 할인해준다. 적용 차종은 쏘나타(HEV 제외), 그랜저(HEV 제외), 싼타페(HEV 제외)다.
블루멤버스 포인트 선적립, 선사용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개인 및 개인사업자 가운데 현대차 2회 이상 재구매 고객(신규 고객 제외)을 대상으로 블루멤버스 포인트 선적립 및 선사용 혜택을 제공한다.
[자료제공=현대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