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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진 대표 "다양한 신작 개발…엔씨 무대 더 넓힌다"
입력: 2022.03.30 11:08 / 수정: 2022.03.30 11:08
제25기 엔씨소프트 정기 주주총회 현장 모습 /엔씨소프트 제공
제25기 엔씨소프트 정기 주주총회 현장 모습 /엔씨소프트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개발 초기 단계부터 글로벌 고객 요구를 적극 수용하고 반영하는 오픈형 연구개발 기조를 만들어가고 있다. 현재 엔씨소프트 최우선 목표는 글로벌 게임 회사로 더 확고한 도약이다."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30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엔씨소프트 R&D센터에서 열린 제25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올해 하반기 PC·콘솔 타이틀인 'TL'의 글로벌 출시를 목표하고 있다. '리니지W'는 올해 하반기 북미·유럽 등 서구권 국가에 출시할 계획이다. 배당 성향은 지난 2014년 이후 30%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오는 2024년까지 연결 당기순이익 30%를 현금 배당할 계획이다. 올해 배당 총액은 1190억 원 규모(주당 5860원)다.

김택진 대표는 "주력 장르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뿐만 아니라 액션 배틀로열, 수집형 역할수행게임, 인터랙티브 무비 등 다양한 장르 신작을 개발 중"이라며 "신작을 PC·모바일에 이어 콘솔 플랫폼까지 확대 탑재해 엔씨소프트 무대를 더 크고 넓은 세계로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어 "주주, 고객, 조직 구성원들의 의견을 다각적으로 청취해 기업 가치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전 세계 고객들에게 사랑 받는 글로벌 종합 게임 기업으로 자세를 견지해 한층 강력한 도전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기타비상무이사 선임, 감사위원 선임, 사외이사 선임, 이사보수한도 승인 등 5개 안건이 모두 가결됐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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