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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주주환원 강화…"2025년까지 매년 시총 1% 이상 자사주 매입"
입력: 2022.03.29 12:06 / 수정: 2022.03.29 12:06

SK㈜, 제31기 정기 주총 개최…최태원 회장 사내이사 재선임

장동현 SK㈜ 대표이사 부회장이 29일 오전 서울 중구 SK서린빌딩 3층 수펙스홀에서 열린 제31기 주주총회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SK 제공
장동현 SK㈜ 대표이사 부회장이 29일 오전 서울 중구 SK서린빌딩 3층 수펙스홀에서 열린 제31기 주주총회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SK 제공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투자전문회사 SK㈜가 2025년까지 매년 시가총액 1% 이상 자사주를 매입하겠다고 밝혔다.

SK㈜는 29일 오전 서울 중구 SK서린빌딩 3층 수펙스홀에서 제31기 정기 주주총회(주총)를 개최했다.

장동현 SK㈜ 대표는 모두 발언에서 "올해 보유 자산 포트폴리오와 투자 전략을 재정비하는 동시에 투자 전문성을 강화하고 주주환원을 포함한 경영 체계를 고도화할 것"이라며 "거친 시장 환경 속에서도 적극적 수익 실현과 자산 효율화를 통해 차별적 성과를 달성하는 진정한 프런티어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SK㈜는 이번 주총에서 '주주소통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보여줬다. 대표이사와 재무·투자 담당 임원들이 모두 단상에 올라 각각의 성과·성장 전략을 주주들에게 상세히 설명했으며, 주총 행사장에 직접 방문이 어려운 주주들을 위해 온라인 생중계를 병행했다.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한 주주들과의 질의응답도 이어졌다.

특히 SK㈜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주주환원 정책 강화 입장을 밝혔다.

이성형 재무부문장(CFO)은 "경상 배당 수입의 30% 이상을 배당하는 기존 정책에 더해, IPO 등 투자 포트폴리오에서 발생한 이익을 재원으로 2025년까지 매년 시가총액의 1% 이상 자사주를 매입할 것"이라며 "자사주 소각도 주주환원의 한 옵션으로 고려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안은 무난히 통과됐다. /더팩트 DB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안은 무난히 통과됐다. /더팩트 DB

한편 이날 주총에서는 국민연금의 반대에도 최태원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안이 무난히 통과됐다. 최태원 회장은 SK㈜ 지분 17.5%를 보유해 최대주주로 있다. 국민연금 지분율은 8.38% 수준이다.

사내이사 선임안 외에도 재무제표 승인, 사외이사(염재호·김병호) 선임, 감사위원 선임, 이사보수한도 승인 등 4개 안건이 상정돼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rock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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