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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열린 그라비티와 충남글로벌게임센터 업무 협약식. 박현철(우측) 그라비티 대표와 장성각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원장 직무대행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그라비티 제공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그라비티가 게임 제작과 글로벌 진출을 위해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충남글로벌게임센터와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28일 그라비티에 따르면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그라비티와 충남글로벌게임센터는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한다. 충남 지역 게임 업체 글로벌 진출과 성장을 지원하기로 뜻을 모았다.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지식재산권 활용에 대한 충남 지역 게임사 게임 개발을 지원한다.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ESG 경영 활동을 선도하고 충남 지역 사회적 가치 창출, 중소 게임사와의 상생협력을 도모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우수 게임사를 발굴하기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박현철 그라비티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충남 지역 게임 업체들이 게임 개발과 퍼블리싱 노하우를 전수받아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는 기반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그라비티는 충남글로벌게임센터와 함께 충남 게임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