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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2022 PWS: 페이즈 1 그랜드 파이널 진출 16개팀 윤곽"
입력: 2022.03.28 16:15 / 수정: 2022.03.28 16:15
2022 PWS: 페이즈1 4주 차 위클리 파이널 승리 팀 Donuts USG /크래프톤 제공
'2022 PWS: 페이즈1' 4주 차 위클리 파이널 승리 팀 Donuts USG /크래프톤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 동아시아 지역 통합 e스포츠 대회 '2022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페이즈 1' 그랜드 파이널 진출 팀 16개를 발표했다.

28일 크래프톤에 따르면 4주간 위클리 파이널 누적 포인트 집계 결과 광동 프릭스(한국)가 202킬·순위 포인트 122점·총점 324점을 획득해 1위로 그랜드 파이널 진출을 확정했다. 다나와 e스포츠, 오피지지 스포츠, 젠지, 이엠텍 스톰엑스, 기블리 e스포츠, 마루 게이밍, 담원 기아, 에이티에이, 베로니카7, 이글 아울스 등 총 11개 한국 팀도 그랜드 파이널 티켓을 얻었다. 일본은 3개 팀이, 차이니즈 타이페이·홍콩·마카오 지역에서는 2개 팀이 진출했다.

이들 팀은 '2022 PWS: 페이즈1' 최종 우승팀을 가리기 위해 오는 4월 7일부터 10일까지 그랜드 파이널에 출전한다.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온라인으로 열린 'PWS: 페이즈 1' 4주 차 위클리 파이널경기에는 광동 프릭스, 젠지, 오피지지 스포츠, 마루 게이밍, 베로니카7, 다나와 e스포츠, 노네임, 이글 아울스 등 총 8개 한국 팀이 참가했다. 이들은 지역별로 위클리 서바이벌 상위 4개 일본팀과 상위 4개 차이니즈 타이페이·홍콩·마카오 팀과 함께 총 10매치를 치렀다.

4주 차 위클리 파이널에서는 일본의 Donuts USG가 73킬·순위 포인트 29점·총점 102점으로 승리 팀에 등극했다. 이번 대회 위클리 파이널에서 해외 팀이 승리를 차지한 건 Donuts USG가 처음이다. Donuts USG는 1일 차에 치킨 없이 25킬로 31포인트를 기록했으나 2일 차에 1치킨 48킬을 추가하며 선두에 올라 위클리 파이널 승리 상금 1000만 원을 차지했다.

광동 프릭스와 젠지는 총점 82점과 81점을 획득해 나란히 2~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도 오피지지 스포츠, 마루 게이밍, 베로니카7, 다나와 e스포츠 등 한국 팀들이 줄이어 상위권에 안착하며 마지막까지 강세를 이어갔다.

'2022 PWS: 페이즈1' 그랜드 파이널은 하루에 5매치씩, 총 20매치를 진행한다. 마지막 매치까지 누적 포인트를 가장 많은 획득한 팀은 챔피언이 된다. 우승팀은 그랜드 파이널 1등 상금 8000만 원과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최강자전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GC)’에 참여할 수 있는 PGC 포인트를 얻게 된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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