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TP 베이스볼'은 올해로 23번째 시리즈 개막을 앞두고 있는 PC온라인 기반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컴투스 제공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컴투스가 MLB 라이선스 야구 게임 '아웃 오브 더 파크 베이스볼(OOTP 베이스볼)' 최신작인 'OOTP23'을 오는 22일 출시한다.
'OOTP 베이스볼'은 올해로 23번째 시리즈 개막을 앞두고 있는 PC온라인 기반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실제 구단을 운영하는 듯한 사실적인 게임성을 갖췄다. MLB, MLBPA, KBO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실제 선수들의 최신 이적 정보와 로스터를 반영했다.
컴투스는 오는 22일 메이저리그 개막 시즌에 맞춰 공식 홈페이지, 스팀과 에픽스토어 등을 통해 'OOTP23'을 선보일 계획이다. 출시 전까지 할인 판매하는 프리오더(사전예약)도 한다.
'OOTP23'은 신규 이용자들의 빠른 게임 적응을 돕기 위해 '튜토리얼 시스템'을 처음 도입했다. 핵심 콘텐츠인 클럽 관리 시스템에서는 자신 만의 베스트 라인업을 미리 설정할 수 있게 했다.
자회사 아웃 오브 더 파크 디벨롭먼츠가 개발·서비스하는 'OOTP 베이스볼'은 지난해 시리즈 최초 한글화 정식 버전 업데이트를 통해 국내 팬들도 언어 장벽 없이 글로벌 야구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