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도 에스파다' 신규 캐릭터 '리셋'은 권총 사격술과 팀 전체 버프 기술을 갖췄다. /한빛소프트 제공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한빛소프트가 '그라나도 에스파다' 신규 캐릭터 '리셋'을 오는 24일 점검 이후 출시한다.
'리셋'은 별의 수호자 아틀라스의 수족인 다섯 명의 아스타르테 중 두 번째로 등장한 캐릭터다. 앞서 선보인 아이테르 에피소드와 이야기가 연결된다.
'리셋'은 기술과 민첩 능력치가 높은 중거리 포지션이다. 무기는 권총을, 방어구는 코트를 착용한다.
전용 스탠스로는 화려한 권총 사격술과 아틀라스 권능이 접목된 브릴란테를, 직업 스킬로는 아틀라스의 권능으로 자신과 팀원의 전투 능력을 높이는 프라이드를 사용한다.
PC온라인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일반적으로 1개 캐릭터를 조작·육성하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과 달리 국내 최초로 3개의 캐릭터를 동시에 운영하는 MCC 시스템을 채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