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3일 열린 '넷마블 프로야구 2022'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황병선 넷마블앤파크 PD가 세부 정보를 소개하고 있다. /유튜브 캡처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신작 '넷마블 프로야구 2022'를 오는 30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넷마블앤파크가 개발한 '넷마블 프로야구 2022'는 실사형 그래픽을 활용한 모바일 야구 게임이다.
넷마블 측은 출시 배경에 관해 "오는 4월 2일 시작되는 2022 KBO 리그 개막에 맞춰 이용자들이 게임을 빠르게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며 "사전 다운로드는 하루 전인 오는 29일부터 한다"고 밝혔다.
넷마블은 오는 28일까지 사전등록을 한다. '넷마블 프로야구 2022' 사전등록 사이트에서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A등급 야구 카드 선택팩을 준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등록에 참여할 경우 다이아 등급 선수 카드 선택팩을 얻을 수 있다.
넷마블은 '넷마블 프로야구 2022' 사전등록 페이지에서 다양한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