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007회 당첨번호 조회 1등 9명 제1007회 로또복권 조회 1등 당첨번호 6개 모두 맞힌 주인공은 9명이다. 각각 27억1878만 원씩을 받는다. /동행복권 캡처

[더팩트 | 성강현 기자] 제1007회 로또복권 당첨번호 조회 결과 9명이 1등 당첨, 인생 역전의 소중한 기회를 거머쥐었다.

19일 오후 동행복권이 추첨한 1007회 로또복권 조회 결과 1등 당첨번호 6개 모두 맞힌 9명 중 자동 6명, 수동 2명, 반자동 1명으로 집계됐다.

전국 로또 판매점 7338곳(올 1월 1일 기준) 중 인구에 비례해 1906곳으로 가장 많은 경기 지역에서는 1등 당첨은 1명(자동), 1253곳으로 두 번째 많은 서울에서는 1명(수동), 456곳인 부산에서는 2명(자동), 418곳인 인천에서는 1명(자동), 402곳인 충남에서는 1명(자동), 316곳인 대구에서는 1명(반자동), 219곳인 강원에서는 1명(수동) 그리고 인터넷복권판매사이트 1명(자동)이다

결과적으로 로또 1007회 당첨번호 조회 결과 1등 9명 중 로또 판매점이 압도적으로 많은 경기와 서울에서 자동 구매 당첨은 단 1명이다. 특히 서울 지역에서는 수동 구매 1명 만 1등 대박이 나왔고 자동 당첨자는 없다. 서울은 사실상 당첨이 나오지 않은 셈이다.

이날 당첨번호 조회 결과에 따르면 1007회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 6개는 '8, 11, 16, 19, 21, 25'로 나타났다. 1등에 당첨된 이들은 각각 27억1878만 원을 받는다.

1007회 로또 당첨번호 6개와 보너스 번호 '40' 일치한 2등은 70게임으로 각각 5825만 원을 받는다. 3등인 5개 맞힌 이들은 2844게임으로 각각 143만 원씩 받는다.

로또1007회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은 13만7134게임으로 고정 당첨금 5만 원을 받게 된다.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로또1007회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은 225만6573게임이다.

동행복권 로또 당첨번호 조회 결과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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