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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상승 마감…1230원대로 복귀
입력: 2022.03.11 16:46 / 수정: 2022.03.11 16:46

전날보다 3.7원 상승

1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3.7원 상승한 1232원에 마감했다. /뉴시스
1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3.7원 상승한 1232원에 마감했다. /뉴시스

[더팩트ㅣ김미루 인턴기자] 1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3.7원 상승한 1232원에 마감했다. 전날 1220원대로 떨어졌지만 하루 만에 상승 전환하며 1230원대로 복귀했다.

달러 강세 원인으로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분쟁이 꼽힌다. 우크라이나 사태에 장기화 조짐이 나타날수록 안전자산인 달러 가치가 높아지게 되면서다.

유럽중앙은행(ECB) 긴축 우려도 투자심리 악화에 영향을 미쳤다. ECB는 전날 기준금리를 0%로 동결하기로 했다.

코스피는 2661.28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외국인 투자자는 코스피 시장에서 6800억 원 팔며 지수를 전장 대비 0.71% 끌어내렸다.

외국인은 코스닥 시장에서도 3900억 원 매도했다. 다만, 기관과 개인이 각각 320억 원, 100억 원 가량 사면서 지수는 전일 대비 0.30% 올랐다.

miro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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