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컨셉, 봄맞이 '캐주얼 패션 기획전' 연다
  • 최수진 기자
  • 입력: 2022.03.11 06:00 / 수정: 2022.03.11 06:00
오는 16일까지 110여 종 캐주얼 아이템 최대 45% 할인
W컨셉은 오는 16일까지 비 마이 스프링 유니크 캐주얼 기획전을 열고 봄에 입기 좋은 캐주얼 웨어 110여 종 선별해 최대 45% 할인 판매한다. /더블유컨셉 제공
W컨셉은 오는 16일까지 '비 마이 스프링 유니크 캐주얼' 기획전을 열고 봄에 입기 좋은 캐주얼 웨어 110여 종 선별해 최대 45% 할인 판매한다. /더블유컨셉 제공

[더팩트│최수진 기자] 더블유컨셉(W컨셉)이 '유니크 캐주얼' 기획전을 개최한다. 주제는 봄맞이 캐주얼 패션으로 올 봄 유행하는 캐주얼 웨어 디자인과 스타일링 꿀팁 등을 제안한다.

11일 W컨셉은 오는 16일까지 '비 마이 스프링 유니크 캐주얼' 기획전을 열고 봄에 입기 좋은 캐주얼 웨어 110여 종 선별해 최대 45%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올 봄에도 캐주얼 웨어를 모자, 코트, 데님 등 패션 아이템과 믹스매치하는 트렌드가 지속되는 점을 고려해 간절기 대표 캐주얼 아이템을 한데 모아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기획전은 각 브랜드의 의류 디자인과 소재, 색상에 대해 소개하며 착장 포인트를 키워드로 나열해 고객이 마치 잡지를 보는 것처럼 느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대표적인 라이선스 브랜드로 맨투맨, 모자 등 패션 아이템을 통해 뉴트로 열풍을 이끌고 있는 마리떼프랑소와저버, 트렌디한 디자인의 데님을 전문으로 선보이는 밀리언코르 브랜드와 플루크, 트렁크프로젝트 등 브랜드도 선보인다.

W컨셉은 유니크 캐주얼 기획전 오픈을 기념해 오는 16일까지 기획전 품목에 한해 최대 2만 원까지 할인 가능한 10% 할인 쿠폰을 선착순 6000명에게 제공한다.

신희정 W컨셉 어패럴 유닛장은 "지난해 캐주얼 카테고리 매출이 전년 대비 55% 신장하는 등 캐주얼 브랜드가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며 "올해도 다양한 착장 제안과 브랜드 조명 행사를 통해 신예 브랜드를 지속 발굴하고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W컨셉은 지난해 SSG닷컴의 자회사로 편입된 이후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연간 총거래액은 3271억 원으로 재작년 대비 40% 증가했다.

jinny0618@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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