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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2022년형 아반떼 출시…1866만~2806만 원
입력: 2022.03.08 10:11 / 수정: 2022.03.08 10:11

트림별 고객 선호 편의·안전 사양 기본 적용 폭 확대

현대차가 8일 아반떼 연식변경 모델 2022 아반떼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현대차 제공
현대차가 8일 아반떼 연식변경 모델 '2022 아반떼'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현대차 제공

[더팩트 | 서재근 기자] 현대자동차(현대차)가 준중형 세단 '아반떼'의 연식 변경 모델 '2022 아반떼'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2022년형 아반떼는 기존차량 도어트림에 흡음재를 보강해 정숙성을 개선하고, 고객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각 트림별로 기본 사양과 선택 사양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기본 트림인 스마트에선 기존 선택사양으로 운영된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를 기본으로 적용하고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 방지 보조 △안전 하차 경고 등이 포함된 스마트센스 III와 고객 선호도가 높은 17인치 휠을 선택 사양에 추가했다.

모던 트림에서는 기존 선택사양인 10.25인치 내비게이션과 앞 좌석 통풍시트 등의 인기 사양을 기본 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높였다.

2022년형 아반떼는 기존차량 도어트림에 흡음재를 보강해 정숙성을 개선하고, 고객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각 트림별로 기본 사양과 선택 사양을 추가했다. /현대차 제공
2022년형 아반떼는 기존차량 도어트림에 흡음재를 보강해 정숙성을 개선하고, 고객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각 트림별로 기본 사양과 선택 사양을 추가했다. /현대차 제공

최상위 트림인 인스퍼레이션에는 이중접합 차음유리를 기본으로 적용해 정숙성을 강화하고, 동승석 전동시트, 진동 경고 스티어링 휠 등 고객 만족도가 높은 첨단 편의·안전사양을 기본 탑재해 상품성을 높였다.

아울러 인스퍼레이션 트림에 LED 실내 램프를 기본 적용하고 실내 컬러에 베이지를 새로 추가해 디자인의 고급감을 강조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2022년형 아반떼는 고객의 안전과 편의를 고려해 상품성을 강화했으며 이를 통해 준중형 세단 시장 내 최강의 입지를 공고히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2022 아반떼의 판매 가격은 △가솔린 1.6 1866만~2515만 원(이하 개별소비세 3.5% 적용 기준) △1.6 LPi 2005만~2641만 원 △하이브리드 2346만~2892만 원(세제 혜택 적용 후) △N 라인 (가솔린1.6 터보) 2318만~2806만 원이다.

likehyo85@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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