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분석, 맞춤 제품, 전담 매니저 서비스 등 일대일 라이프 뷰티 맞춤 브랜드
아모레퍼시픽이 일대일 라이프 뷰티 맞춤 브랜드 '커스텀미'를 론칭한다. /아모레퍼시픽 제공 |
[더팩트│최수진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일대일 라이프 뷰티 맞춤 브랜드 '커스텀미'를 론칭한다. 커스텀미는 모바일 피부 분석 서비스, 피부 밸런스 맞춤 제품, 일대일 전담 매니저 서비스를 통해 고객 개개인에게 특화된 맞춤 뷰티를 선사하는 브랜드다.
커스텀미는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스마트폰을 활용해 간편하게 피부 분석과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는 '피부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커스텀미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얼굴 사진을 촬영하고 간단한 질문에 답변하면, 피부 고민에 따른 맞춤 분석과 솔루션을 확인할 수 있다. 피부 연구 전문가가 평가한 고품질 임상 데이터를 활용해 커스텀미에서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피부 분석 서비스는 사용자에게 보다 정밀하고 전문적인 분석 결과를 제공한다.
커스텀미의 피부 분석 서비스와 피부 밸런스 맞춤 제품을 사용한 고객은 커스텀미 플러스 앱에서 제품 인증 후 일대일 전담 매니저 서비스도 경험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를 활용하는 고객들은 8주간 매니저를 통해 자신의 피부에 올바른 뷰티 케어 가이드를 받아볼 수 있고, 일상을 더욱 건강하고 아름답게 가꾸는 다양한 라이프 뷰티 콘텐츠도 추천받게 된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고객에게 최적의 뷰티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내린 결정"이라며 "디지털 기술과 고객 데이터를 바탕으로 '내 일상 속 올바른 피부 맞춤법'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jinny0618@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