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으로 열린 '파이널판타지14 디지털 팬페스티벌 2022 서울' 모습 /유튜브 캡처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액토즈소프트는 '파이널판타지14(FF14)' 신규 확장팩 '효월의 종언' 예약자가 20만 명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액토즈소프트 측은 "지난 22일부터 효월의 종언 예약자 모집을 시작해 이틀 만에 이같은 수치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오는 5월 10일 출시를 앞둔 '효월의 종언'은 방대한 세계관과 탄탄한 스토리로 글로벌 리뷰 전문 사이트 '메타크리틱'에서 92점을 기록했다.
앞서 액토즈소프트는 지난 12일 '파이널판타지14 디지털 팬페스티벌 2022 서울'을 열고 새 확장팩 소식을 처음 알렸다.
'파이널판타지14 팬페스티벌'이 한국에서 열린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