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쉽배틀: 크립토 컨플릭트' 대표 이미지 /조이시티 제공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조이시티가 자사 신작 플레이투언(P2E) 게임 '건쉽배틀: 크립토 컨플릭트'의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오는 28일 한다.
25일 조이시티에 따르면 한국과 중국 그리고 싱가폴을 제외한 전 세계 국가에서 iOS와 안드로이드 그리고 윈도우 PC버전으로 출시한다. 영어, 중문번체, 중문간체, 일본어 등 총 20개 언어를 지원한다.
'건쉽배틀: 크립토 컨플릭트'는 '건쉽배틀' 지식재산권을 활용해 제작한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이번에 나온 P2E 버전은 인게임 활동을 통해 '티타늄'을 획득하고 이를 성장에 사용하거나 '밀리코' 토큰으로 교환해 사용한다.
조이시티 관계자는 "사실적으로 재현된 육해공 각종 병기와 치밀한 전략, 전술 등 현대전 양상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조이시티는 '건쉽배틀: 크립토 컨플릭트'의 P2E 콘텐츠를 계속 확장해 대체불가토큰(NFT)과 스마트컨트랙트 기반 상용화 모델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