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회원 358개 사·준회원 117개 사·특별회원 27개 사
금융투자협회는 22일 이사회를 개최해 20개 금융투자회사에 대한 정회원 전환 및 가입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금융투자협회 제공 |
[더팩트|윤정원 기자] 금융투자협회 회원사가 500곳을 돌파했다.
금융투자협회는 22일 이사회를 열고 준회원이었던 한국채권투자운용의 정회원 전환을 승인했다. 아울러 △레드힐자산운용 △레인메이커자산운용 △마르스자산운용 △문채이스자산운용 △브라이트자산운용 △브라이튼자산운용 △블래쉬자산운용 △블리츠자산운용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 △에이피자산운용 △이아이피자산운용 △이지스네오밸류자산운용 △인사이트자산운용 △지베스코자산운용 △케이글로벌자산운용 △케이핀자산운용 △피보나치자산운용 등 19개사의 정회원 가입도 승인했다. 이번 승인을 통해 금투협의 회원사는 총 502개사로 늘었다. △정회원 358개 사 △준회원 117개 사 △특별회원 27개 사 등이다.
협회 정회원은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부여 받는다. 더불어 협회의 각종 회의체에 참여해 시장 또는 산업 전반에 대한 법령 및 제도개선과 규제완화 등과 관련한 의견 개진의 기회를 얻는다. 정회원은 홍보, 공시·통계, 광고·약관 심사, 전문인력 등록·관리 등에 대한 업무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금융투자교육원의 강의 수강과 시설 이용 시 할인 혜택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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