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 "최윤호 사장 통해 글로벌 사업 경쟁력 강화 기대"
삼성SDI가 최윤호 사장을 신규 선임하는 안건 등을 다루는 정기주주총회를 다음 달 17일 개최할 예정이다. /삼성SDI 제공 |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삼성SDI는 다음 달 17일 오전 9시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서울 컨벤션센터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제52기 정기주주총회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주요 안건은 최윤호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 사내이사 신규 선임 등이다.
최윤호 사장은 삼성전자 구주총괄 경영지원팀장, 사업지원TF 담당임원, 전사 경영지원실장을 거치며 삼성전자의 글로벌 성장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삼성SDI는 최윤호 사장이 재무 전문가로서 사업 운영 역량을 갖췄고, 글로벌 사업 경험이 풍부해 회사의 글로벌 사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ocky@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