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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글로벌 콘텐츠 문학상 2021' 시상식도 메타버스로
입력: 2022.02.10 11:01 / 수정: 2022.02.10 11:01
컴투스 글로벌 콘텐츠 문학상 2021 시상식이 지난달 28일 컴투버스에서 열리고 있다. /컴투스 제공
'컴투스 글로벌 콘텐츠 문학상 2021' 시상식이 지난달 28일 컴투버스에서 열리고 있다. /컴투스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컴투스가 개발 중인 메타버스 플랫폼 컴투버스에서 '컴투스 글로벌 콘텐츠 문학상 2021' 시상식을 진행하고 해당 영상을 10일 공개했다.

컴투스 글로벌 콘텐츠 문학상은 게임을 비롯한 문화 콘텐츠 근간이 되는 이야기와 창작 인재 발굴을 위해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특히 4회째를 맞은 지난해 공모전은 총 400여 편의 역대 최다 작품이 접수된 가운데 그중 우수 작품 7편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컴투버스에서 수상자 7명이 함께 한 가운데 이주환 컴투스 대표이사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게임문화재단 김영일 이사장의 축사와 심사평이 이어졌으며 역대 공모전 히스토리와 올해 공모전 경과 등 소개를 거쳐 대망의 수상작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공모전 대상 수상 영예는 '당신의 꽃'을 집필한 김용운 씨에게 돌아갔다. 최우수상에는 조혜린 씨의 '코드 네임 1944'와 청예 씨의 '초능력이 생긴다면 아빠부터 없애볼까'가 '자유 주제'와 '지정 주제' 부문에서 각각 수상했다. 박지우 씨의 '너를 만난 세계: 오버 더 레인보우'와 최신춘 씨의 '고라니 사우루스'가 부문별 우수상을 차지했다. 올해 신설된 장려상 부문에는 오호중 씨의 '아이'와 신수정 씨의 '우렁각시 해결사 사무소'가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대상을 수상한 김용운 씨는 "생각지도 못한 큰상을 받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이번 수상뿐만 아니라 웹툰과 웹소설 등 2차 창작물로 발전할 수 있는 작품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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